UN-Habitat III 한국 민간위원회 뉴스레터(10.19. 수요일)

UN-Habitat III 한국 민간위원회 뉴스레터(10.19. 수요일) [청년의 주거권과 사회적 약속] 유엔 해비타트3차회의 개막3일차, 11월 29일 오전9시에 에콰도르 중앙대학교 민중사회포럼 회의장서 한국민간위원회와 한국청년주거운동 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, 오늘공작소,우리동네사람들이 주최한 '청년의 주거권과 사회적 약속' 주제 세션이 진행되었다.   청년의 주거권과 사회적 약속 [현장방문 - 퇴거위협을 받고 있는 볼라뇨스] 실제로 키토시 정부는 개발로 인한 퇴거에 저항이 강해지자, 퇴거 사유를 해당 지역이 위험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퇴거를 해야 한다며 말을 바꿨다고 한다. 현장방문 - 볼라뇨스 [EcoMobility Days : 서비스로서의 이동성]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개념인 MAAS(Mobilizing-as-a-Service)에 대한 내용도 이어졌다.‘MAAS’는 새로운 용어이지만 이는 결국 모든 계층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성을 보장하는 것이다.  서비스로서의 이동성 [이해당사자회의 : 시민사회] 가장 먼저 토의될 문제는 현재와 미래에서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는 패러다임 구축으로, 우리가 맞이하는 표용도시는 차별이 없고, 모두가 접근 가능하며 혜택은 동시에 나누는 것이다. 이해당사자회의 : 시민사회 [Special Sessions-포용도시] 10월 19일 오전 8시, 한국에서 아직은 낯선 포용도시에 대한 이해와 포용도시에서 주로 다루어야 할 주요한 그룹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와 어떻게 포용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스페셜 세션이 열렸다.  Special Sessions-포용도시 발행 : UN-Habitat 3 한국 민간위원회 뉴스레터팀